티 코스터 원데이 클래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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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초 출산 예정인 어린 예비맘님께서 오셨습니다~

말씀해 주시기 전까진 임신하신 줄도 모를 정도였어요.
입덧이 심하셔서 7개월까지는 잘 못 드셔서 살이 오히려
빠지셨다고 하시네요.
아무쪼록 건강하게 출산하시기를 바랍니다~!

집이 공방에서 매우 가까운 데 모르셨다며 진작 알았으면
좋았겠다고 아쉬워하시네요. ^^
하정씨는 이 날 원데이 클래스로 티 코스터를 배우시고 나서
배냇저고리에도 수를 놓고 싶으시다며 목요일 또 수업을
예약해 주셨어요.

프랑스자수 티코스터

프랑스자수 티코스터 원데이 클래스

꽃을 수 놓은 프랑스자수 티코스터


"1시간이면 되나요? "라고 물으셔서
"아니요~ 보통 3시간 정도는 걸릴 거예요~"라고 말씀드리니
놀라시네요. ^^
자수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아주 간단해 보여도
수를 놓고 완성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.
완제품이 아닌 티 코스터도 직접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
더 걸리긴 해요.


전에는 완제품에 수를 놓는 수업으로 할까 했었는데,
의외로 티 코스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이라 오셨다는
분들이 계셔서 이대로 계속 진행하려고 합니다.

그런데 티 코스터에 사용하는 원단이 국내에서 구입하지 못하는
수입 원단이라 해외구매를 해야해서 파란색 티 코스터는
이제 하나만 더 만들 수 있구요,

보유하고 있는 원단은 카키색 원단이라서 당분간은 원단 컬러가
바뀔 것 같아요.



토끼애착인형과 프랑스자수 티코스터


하정씨는 바늘을 잡고 무얼 하시는 게 처음이라 셨는데도
아주 잘 하셨어요.



소녀자수와 티코스터



다음 수업 시간 배냇저고리에 예쁘게 수놓도록 해요~♥